경북 천년 숲 정원에는 벚꽃길, 분수, 메타숲 등이 있고 특히 통나무 다리에서 사진 찍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푸른 숲 사이에서 사진도 잘 나오고 산책하기 매우 좋은 곳입니다. 예전에는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이었고 환경 개선을 거쳐 경북천년숲정원이 되었습니다. 주차도 무료이고 경주에서 들를만한 곳 경북천년숲정원을 소개합니다.
경북천년숲정원
경북 경주시 통일로 366-4
경북 1호 지방정원(지자체가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등록된 지방공원입니다.
2016년부터 정원 조성 작업이 진행된 경북천년숲정원(경북 경주시 통일로 366-4 일원)은 2022년 11월 임시로 문을 연 뒤 2023년 4월에 정식 개장했습니다. 축구장 46개 규모((33만㎥) 공간에 수목 350종, 초본 50여 종이 주제별로 식재돼 거대한 정원으로 태어났습니다. 경북천년숲정원은 경주시의 가운데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경주의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나 관광지에서 차량으로 5~15분 정도 거리여서 경주 여행 중 부담 없이 들를 수 있습니다.
경북천년숲공원은 주차장이 비교적 넓다. 경북천년숲정원 표지석이 있는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정원 입구에는 테마별 정원과 주요 시설에 대한 안내도가 있습니다. 정원이 넓은 만큼 사진을 찍어 두든지 미리 숙지하면 좋습니다.(천년 고도 경주의 새 핫플 예약'경북천년숲정원' 중 일부)
목차
- 운영시간 및 주차
- 포토존
운영시간 및 주차
[운영시간]
- 하절기 3월~10월10:00 - 17:00
- 동절기 11월~2월10:00 - 16:00
[주차]
입구 쪽 노상 주차장, 입구 주차장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포토존
외나무 포토존을 소개합니다! 그늘 있을 때 물에 비치는 모습까지 찍으면 더 멋집니다.
마무리
산책이나 경주 여행 때 잠시라도 들리는데 매우 추천드립니다. 입구에 바로 외나무다리가 있어서 덥거나 바쁠 때는 그곳만 사진 찍고 조금 쉬다가 가도 되고 여유가 있으면 안내도를 보고 징검다리나 숲길 쪽을 거닐어도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